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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 의

불화물 국소도포란 맹출된 치아 표면에 불화물을 직접 도포해 주는 방법으로 고농도의 불화물 용액을 사용하며, 1차적으로 치아 표면에 불화칼슘이 형성되었다가 불화인회석으로 변화되면서 치질의 내산성이 증가되어 우식예방 효과를 가져온다.

2. 불화도포의 대상
(1) 아동, 청소년
(2) 우식 발생이 높거나 가능성이 있는 성인
(3) 고정성 교정장치 장착자
(4) 고정성 보철장치 장착예정자
(5) 치근우식 가능성이 높은 노년기 환자

3. 도포용 불화물의 종류

(1) 불화나트륨(Sodium fluoride; NaF)
① 고운 분말로 되어 있어 적정량의 물을 타서 사용한다(플라스틱이나 폴리에틸렌 또는 pyrex
용기에 보관).
② 2%의 수용액을 어린이에게만 사용한다(0.2 gm의 불화나트륨을 증류수 10 mL에 용해).
③ 용액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④ 무색, 무취, 무자극이며 색소첨가가 가능하다.
⑤ 이온 분리가 용이하다.
⑥ 3세, 7세, 10세, 13세에 1주 간격으로 4회 도포한다.
⑦ 약 30~40% 정도의 우식예방 효과가 있다.

(2) 불화주석(Stannous fluoride; SnF2)
① 비교적 굵은 분말형태로 되어 있거나 capsule 형태로 시판된다.
② 용액의 경우는 pH 2.4~2.8로 산도가 매우 높다.
③ 아동은 8% 성인은 10%의 수용액을 사용한다.
④ 용액이 매우 불안정하여 매 환자마다 제조하여 사용한다.
⑤ 치은자극, 치아착색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며 쓰고 떫은 맛이 난다.
⑥ Glycerin이나 sorbitol같은 안정된 향료를 첨가하여 가수분해를 지연시키고 맛을
낼 수 있다.
⑦ 3세부터 6개월 또는 1년을 주기로 도포한다(우식이 많은 아동).
⑧ 약 40~50% 정도의 우식예방 효과가 있다.

(3) 산성 불화인산염(Acidulated phosphate fluoride; APF)
① 1.23%의 수용액 또는 겔 type으로 도포한다(2% sodium fluoride와 hydrofluoric acid, 0.1M orthophosphoric acid 용액을 가지고 만든다).
② pH는 3.5이다.
③ 겔은 일반적으로 결합제, 향미제, 색소가 첨가되어 있다.
④ 최근에 thixotropic 겔 형태로 제조되어 사용하고 있다.
⑤ 치은 자극이나 치아변색이 나타나지 않으며 맛도 양호하다.
⑥ 많은 양의 불소를 법랑질에 침투시킨다.
⑦ 우식이 많은 아동이나 청소년 및 청년기에 6개월 또는 1년을 주기로 도포한다.
⑧ 약 50~70%의 우식예방 효과가 있다.

4. 불화물 국소도포시 필요한 기구 및 재료

① 불화물(NaF, SnF2, APF gel)
② 증류수, 저울, 플라스틱 용기
③ Mouth mirror, Explorer, Cotton plier
④ Prophylaxis angle, Rubber cup, Pumice
⑤ Cotton roll, Garmer`s clamp holder, Saliva ejector
⑥ 면봉, Dental floss(unwaxed)
⑦ 불소이온도입기
⑧ 불소 겔 tray, ion tray

5. 불화물 국소도포법의 종류

(1) 불화물 용액도포법
불화나트륨 도포법
불화주석 도포법
(2) 불화물 겔 도포법(산성 불화인산염 도포법)
(3) 불소이온 도입법
(4) 불화물 용액 양치법

6. 전문가 불화물 국소도포 과정

국소적 불화물 도포의 시작은 대부분 유치가 맹출하는 2세경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제 2대
구치의 맹출 후 2년까지 도포하는 것이 좋다(약 15세).

1) 용액 도포법
치아를 분리시키고 치면에 불화물 용액을 발라주는 방법이다.
(1) 2% 불화나트륨(NaF) 용액 도포법(Knutson 술식)
① pumice로 전 치면을 세마한다(glycerin 미 함유된 pumice 사용). 치면세마는 불화물 국소
도포시 반드시 시행할 필요는 없으며 과도한 치석침착이나 착색이 있을 때에만 고려한다.
② 면봉으로 치아를 분리한다.
③ 치면을 완전히 건조시킨다.
④ 면봉에 불화물 용액을 묻혀서 치면에 도포한다. 도포시간은 약 4분 정도 실시하며 계속
반복하여 15~30초 간격으로 치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도포한다.
⑤ 30분 동안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양치하지 않도록 한다.

(2) 8% 불화주석(SnF2) 용액 도포법(Muhler 술식)
① pumice로 전 치면을 세마한다.
② 10mL의 증류수에 불화주석 0.8mg을 넣고 도포봉으로 저어 용해시킨다.
③ 면봉으로 치아를 분리한다.
④ 치면을 완전히 건조시킨다.
⑤ 면봉으로 치면에 8% 불화주석 용액을 4분간 도포한다.
⑥ 15~30초 간격으로 계속 불화주석 용액을 도포하여 치면이 건조되지 않도록 한다.
⑦ 30분 동안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양치하지 않도록 한다.

불소 Varnish
① 치면세마한다.
② Cotton roll과 air로 건조시킨다.
③ Rubber base에 bottle을 놓는다.
④ Brush로 flour protector를 한 층 바른다. 인접면에는 치실을 사용한다.
⑤ Varnish를 평평하게 하고 air로 건조시킨다.
⑥ 1분 후 cotton roll을 제거한다.
⑦ 시술 후 양치하지 않도록 한다.

2) APF 겔 도포법
Disposable tray에 불소 겔을 넣어서 하는 방법
① pumice로 전 치면을 세마한다.
② 준비된 tray에 1.23% APF 겔을 tray 깊이의 1/2~1/3 정도를 골고루 담는다.
③ 치면을 완전히 건조시킨다.
④ 불소 겔을 면봉에 묻혀서 치간 사이나 교합면 열구부위 및 교정용 bracket 주위의 치면등
세밀한 부위에 미리 불소 겔을 바르도록 한다.
⑤ Tray를 상악부터 위치시키고 하악을 위치시킨 후 살짝 다물도록 한다.
⑥ 입을 지긋이 다문 사이에 saliva ejector를 걸어 놓는 것이 좋다.
⑦ 흐르는 침을 닦도록 거즈나 휴지 등을 준다.
⑧ Tray는 4분간 위치시킨 후 제거하고 침만 뱉도록 한다.
⑨ 면구로 치면에 묻은 여분의 불화물 겔 성분을 닦아내어 준다.
⑩ 30분 동안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양치하지 않도록 한다.

Fluoride gel(Topex foam fluoride)
무스타입 불소
가벼운 거품형이어서 환자가 편안하게 느끼며 도포작업이 쉽고 빠르기 때문에 환자가 더욱 좋아한다.
밀도가 높고 거품이 풍부해 흘러내리지 않는다.

3) 불화물 이온 도입법(Iontophoresis method)
(1) 원리
용액 속에서 양극과 음극을 넣고 전류를 흘리면 전기는 +극에서 -극으로 흐르며, 반대로
전자는 -극에서 +극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환자의 신체에 약한 정전
기를 흘리며 불화물 용액을 치아에 도포하면 더욱 많은 양의 F-이온이 치아에 도포된다.
가) 사용 전류 : 100~200㎂
나) 전류가 통할 수 있는 ion tray가 필요

(2) 술식
① 장비 준비 : 불소이온도입기, 이온 tray, 면봉, 2% 불화나트륨 용액
② 치면세마
③ 치아분리 : 가능한 상악부터 실시한 다음 하악을 실시한다.
④ 치면 건조
⑤ 이온 tray 장착 : 불화물 용액이 잘 도달되지 않을 부위에 미리 면봉이나 거즈를 이용하여
불화물 용액을 도포한 다음 이온 tray의 솜이나 스폰지에 2%의 불화나트륨 용액을 적신다.
이때 여분의 불화물 용액이 흐르지 않도록 하고 tray를 상악에 삽입시키고 치면에 모든 용액
이 골고루 접촉이 되도록 한 다음 환자의 입을 지긋이 다물게 하여 tray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연결선을 tray의 손잡이에 나와 있는 금속판에 접지시킨다.
⑥ 이온도입기기 작동 : 전극봉을 환자의 손으로 꼭 잡게 하고, 전류시간 조절장치를 0으로
고정시킨 다음 전원을 켠다. 전류 조정장치를 서서히 돌려 환자가 아무런 느낌을 받지 아니
한 최고 전류로서 고정시킨 다음, 시간 조절장치를 돌려 4분에 고정시킨다.
⑦ 후처치 : 불소도포가 끝나면 경고음이 울리고 전극봉의 불이 꺼진다. 이때 tray에서 연결
선을 분리시키고 전극봉을 놓게 한다. 서서히 구강 내에서 tray를 제거하고 여분의 불소용액
은 면봉으로 닦고 침을 뱉게 한다.
⑧ 30분 동안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양치하지 않도록 한다.

(3) 특수환자의 이온 도포법
① 고정성 교정장치 장착자
우식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아동은 물론 성인이라도 반드시 불소도포를 실시해야
한다. 고정성 교정장치 주위나 장치부착으로 치경부에 치면세균막 관리가 잘 되지 아니하며
장치제거 후 장치부위나 치경부에 탈회된 흔적이나 심하면 초기 우식이 발생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불소용액을 적신 거즈 스트립을 bracket 부착부위와 치경부 부위에
치아 외형에 따라 상, 하로 두 장으로 감싸고 난 후, 이온 트레이에 불소를 넣고 불소 이온
도포법을 실시한다.
② 고정성 보철물 장착 전 불소도포
고정성 보철물이나 금 인레이, 레진 충전 직전에 이온 트레이 대신 이온 bar로 된 tip 끝에
불소용액을 적신 면구를 넣고 해당 치아, 해당 부위만 집중적으로 이온도포를 해줌으로써
보철, 충전물 장착 후 시린이를 어느 정도 방지하며, 2차 우식발생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
낼 수 있다.
③ 지각과민 치아
지각과민성 치아나 치경부마모증이 있는 견치, 소구치의 협면의 치경부에 대하여 이온 bar-
tip에 불소용액을 적신 면구를 대고 해당 치아, 해당부위만 집중적으로 이온도포를 실시함
으로써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매일 또는 2일 간격으로 5~10회를 계속
해야만 어느 정도 지각과민증이 둔화된다.

7. 전문가 불화물 국소도포시 주의사항

1) 진료용 의자를 바로 세우고(upright position) 도포를 시작한다.
2) 도포과정 중 타액을 가급적 삼키지 않도록 철저히 당부한다.
3) 사용할 불화물량을 정확한 양으로 사용-소량(한 tray당 2.5mL 이하)을 사용한다.
4) 환자의 크기에 적합한 tray를 선택한다.
5) tray 안쪽에 흡수성 liner를 사용한다.
6) 타액 흡입이나 흡입기구를 사용한다.
7) 겔 도포 직후 gauze를 이용하여 치면의 여분의 불소를 닦아낸다.
8) 불화물 도포 후 물로 입안을 양치하면 안 된다.
9) 심장판막환자의 경우에는 불화물 이온도입법을 시행하면 안 된다.
10) 도포 후 여분의 불소를 완전히 뱉어 내도록 하고, 잔여 불화물이 구강에 고여 있으면
닦아 내어주고 타구에 침만 뱉게 한다.
11) 불화물 도포 후 30~60분 동안 음식을 먹거나 물로 입안을 양치하면 안 된다.
12) APF 사용시 ceramic 또는 porcelain의 수복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치아를 butter, vaseline으로 보호하고 도포를 실시한다.